도내 개발행위 늘어 보상업무 활발
도내 개발행위 늘어 보상업무 활발
  • 편집부
  • 승인 2016.0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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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토지·지장물 보상업무담당자 연찬회로 뒷받침
 

경상북도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수성관광호텔 스카이홀에서 도내 23개 시·군 보상업무담당자와 도 보상관련기관, LH, 경북개발공사임직원, 한국감정평가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상업무 담당자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경상북도와 한국감정평가협회 대구경북지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감정 평가 제도를 이해하여 보상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고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 되었다.

이날 연찬회에서 강동필 박사는 감정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종수 박사는 보상평가에 대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서경규 교수는 토지수용제도의 이해를 설명하며 보상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업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에 대하여 질의하고 응답하는 토론형태로 진행 되었다.

경상북도 권기섭 도시계획과장은 “최근 각종 개발행위가 늘어나고 보상민원도 급증하는 추세에 담당 공무원들과 임직원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어, 전문성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상황인데 보상업무연찬회를 개최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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