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위문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길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국 80㎏과 달걀 30판을 준비해 각 마을별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 23곳을 선정해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길안면 소재의 민간봉사단체에서는 설과 추석 명절마다 항상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 훈훈한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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