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원과 함께 대화하는 소통행정 유지
시,도의원과 함께 대화하는 소통행정 유지
  • 편집부
  • 승인 2016.01.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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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읍면동 연초순시에 사업 및 예산담당자 배석시켜

권영세 안동시장이 경북의 수도 웅도안동의 시대가 열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현장행정의 첫 걸음으로 읍면동 연초순시에 나섰다.

1월 19일 도산면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읍면동장으로부터 한 해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치자고 주문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문의사항이나 지역발전 아이디어에 대해 즉시 답변하고 계획을 구상할 수 있도록 주요사업 부서장과 예산담당을 배석시켰다. 숙고가 필요한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에서 검토하여 결과를 참석자에게 통지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지역구 도의원과 시의원이 함께 배석해 지역현안 전반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안동시는 읍면동 연초순시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을 매월 1회 운영해 소통행정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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