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전국 스토리텔링 대회」당선작 발표
봉화군「전국 스토리텔링 대회」당선작 발표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4.17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50점의 당선작에 총 1천만원 시상금

봉화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로선 처음으로 개최한「전국 스토리텔링 대회」당선작을 지난 15일 봉화군 홈페이지(www.bonghwa.go.kr)를 통해 발표하였다.

50일 간의 공모기간을 통해 접수된 106작품에 대해 두 차례에 걸친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총 50점의 당선작이 결정되었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작 1점/200만원, 우수 1점/100만원, 장려 3점/150만원, 입선 5점/150만원, 1차 서류통과 40점/400만원의 총 1천만원 시상금이 농산물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최우수작은 “김생과 청량봉녀의 무한지애”(황장섭, 대구시)가 차지하였고, 우수작에는 “천하명당 닭실마을과 자연과 하나되는 청암정”(진영숙, 경기도 안성시)이, 이 외 장려 3작품, 입선 5작품 등 총 10작품이 당선작으로, 40점이 1차 서류통과작으로 결정하였다.

당선작 10작품에 대해서는 5월 중순경 발표회를 가질 예정에 있으며, 스토리텔링 책자를 발간하여 전국적으로 봉화군을 홍보하고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볼거리,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활용 된다.

기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홈페이지(www.bonghwa.go.kr) 및 봉화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기획담당(☏054-679-639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