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장욱현)「인삼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의 교육기능 강화와 시민 문화의식 향상 및 ‘힐링중심 행복영주’ 실현을 위하여 역사, 문화예술, 건강을 주제로 2015년 인삼박물관 대학강좌를 개최한다.

박물관 대학 운영기간은 11월9일부터 12월14일까지 이며, 강의일은 매주 월, 수 오후 2시와 4시이다. 강의내용은 지역 역사, 문화예술, 건강과 관련한 인문학 20강좌와 문화유적 답사 1회로 이루어진다.

수강신청은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참가대상 및 인원은 성인남녀 70명이며, 수강신청은 전화(054-639-7686~7) 및 인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박물관 대학을 통하여 시민들이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아울러 시민 문화의식 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경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