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행복안동 만들기 일환으로 ‘2015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10월 28일(수) 4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가을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하면 고곡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해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봄․가을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쌀 모으기,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위한 장판과 도배 교체 등 시민행복 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