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빅사이트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 참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JATA Tourism EXPO Japan 2015)'에 참가해 경북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공사는 불국사의 가을 단풍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영양 음식디미방 이미지로 경북의 홍보 부스를 꾸몄다. 이어 가을과 겨울 관광시즌을 맞아 단풍과 설경을 중심으로 한 경북 관광명소를 홍보했다.
경북의 신규 관광코스를 홍보하고 가을, 겨울 축제정보 및 고택, 템플스테이, 음식만들기,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코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 “최근 일본인 관광객 방한율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이럴 때 일수록 문화관광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와 홍보 마케팅을 펼쳐 일본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투어리즘엑스포 저팬'은 150개국, 1000 여개 기관이 참가하는 행사로 15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최대급 관광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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