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사업설명회 및 협약식
‘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사업설명회 및 협약식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5.09.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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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보건복지부 민관렵력 활성화 시범사업
 

영주시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은주)과 협력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2015년 민간주도형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3일 시청 강당에서『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사업 설명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자원의 총량확대와 민관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민관협력 성공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영주시는 2015년 전국 10개 지자체 중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날 설명회 및 협약식은 민관합동네트워크 참여기관 55명과 50여개의 기관·단체에서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 업무협약식,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 및 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구축은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통한 지역사회복지의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사회복지기관은 물론 각종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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