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문화역사공원에 대해 후손으로 사죄드립니다
임란문화역사공원에 대해 후손으로 사죄드립니다
  • 김조규
  • 승인 2015.07.27 17:21
  • 댓글 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은한 2015-07-28 18:05:35
반듯한 후손이네요,아직도 늦지않습니다,시민들의 논란이 많아 걱정입니다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안동시의회 김은한의원드림.

홍삿갓 2015-07-28 18:11:43
제3자의 입장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정부가 승인하고(국비)
경북도가 승인하고(도비)
안동시가 승인했으면(시비)...

오랜 일정이나 과정을 거쳐가며 타당성 없이 시행한다고 볼수늠 없을 터.
중앙정부.도청.시청의 실무자 모두 생각없이 결정했을까?

어설픈 자신의 존재감을 위해 튀고자 하는 심리일까?

김은한 2015-07-28 20:15:46
홍삿갓님,의견이 다를수있습니다,객관적인 시각이라는 말씀은 지나치세요
공론의 장이 마련됐는데 실명으로 논쟁을 하시던지 개인적으로 만나자면
만나서 애기합시다,언제든지요.010-7477-0474로 연락주세요.

석송 2015-07-28 20:34:53
1,사업비는 국회, 경북도와 안동시 의회에서 오랜시간 치열한 논의를 거쳐 의결하고, 문중에 한푼도 지원되는 예산이 아니며, 안동시가 100% 집행합니다.
2,임란역사문화공원은 안동시민을 위한 공공시설로 모든시설은 100% 안동시의 공유재산이 됩니다.
3,문중에서 수탁운영할 경우 출향 후손이나 독지가들의 후원금 등이 투입되고, 전국의 임란관련인사와 많은 관광객을 유인하여 안동경제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석송 2015-07-28 20:59:21
1,문중에서 신청하거나 요구하여 추진된 사업이 아니며, 문중이 비난받을 사업이 결코 아닙니다.
2,안동에서 성대히 개최된 임란7갑주년 행사를 계기로 경상북도 기관단체 대표들께서 자발적으로 추진위를 구성해 발의하고, 정부와 경상북도 및 안동시에 건의하여 국회, 경북도의회, 안동시의회에서 심의하여 수용한 사업입니다.
3,문중은 안동시와 경상북도의 공공시설확충사업추진에 물심으로 적극 협조하고 참여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