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배려 통한 승진‧전보에 노력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선6기 2주년을 맞는 7월 1일자로 30명에 대한 4,5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56년생 간부공무원이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과 공로연수를 신청한 데 대한 후속 인사로 4급 1명, 5급 8명, 지도관 2명을 승진 발탁하고,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은 개인별 보직 경로와 업무추진능력, 주민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보했다.
특히 업무 추진 성과에 두각을 나타낸 직원을 발탁하는 한편, 연령과 경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에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조직 안정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6급 이하 직원들에 대한 승진과 전보 인사도 7월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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