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한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에서 도내 최고의 금액을 보조받게 되었다.
국비 9천만원과 도비 2천6백만원, 군비 2천만원은 백두대간 숲 문화해설사 및 트래킹가이드, 숲 치유사를 양성하여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운영과 제14차 세계산림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한 인재양성에 쓰여진다.
또한 도비 1천만원과 군비 5백만원의 사업비로 춘양면을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시범마을로 지정하는 한편 봉화군의 평생학습 기반을 다지게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의 2009년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군부에서는 봉화군, 시단위에서는 포항시, 김천시, 경주시, 영주시가 선정되어 각각 도비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