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너츠’ 경북 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뽑혀
‘정도너츠’ 경북 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뽑혀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5.05.22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받아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9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영주 정도너츠, 지역경제의 별이 되다’ 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경상북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2백만원을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대회는 도 및 시군 경제담당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선발된 17개 시군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영주 정도너츠는 밀가루가 아닌 지역 찹쌀을 활용한 국산 도너츠의 브랜드 가치, 지역 농가와의 특별 계약재배 및 농촌진흥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한 민간주도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조적인 아이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