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가지원 예산확보 힘 모은다
이현준 예천군수와 새누리당 이한성 국회의원은 3일 오후 5시 예천군청 회의실에서 당·정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정협의회에서는 신도청시대 중심도시 입지강화를 위해 예천군이 역점으로 추진하는 ▲군 청사이전 신축 ▲2016예천세계곤충바이오엑스포 ▲맛고을 문화의거리 조성 ▲신도시 진입도로 주변지역 개발계획수립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논의를 했다.
군은 ▲한국양궁원 조성 ▲2016예천세계곤충음식페스티벌 ▲개심사지 오층석탑 유적정비 ▲국립산림치유원내 산림치유문화센터 건립 ▲국도34호선 용궁~개포구간 선형개량 ▲국도 28호선 예천~지보구간 2차선 확장 등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2016년도 국비예산 확보가 시급한 사업에 대해 지역현안 해결에 함께 대응하면서 다양한 지역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이한성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한성 국회의원은 “지역구인 예천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녹색문화 상생벨트조성, 한천 고향의 강 정비 등 지역의 굵직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에 감사하며, 2016년 국비 예산확보에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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