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소득원 개발을 위한 ‘울금 재배기술 교육’
틈새 소득원 개발을 위한 ‘울금 재배기술 교육’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5.03.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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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분인 커큐민(Curcumin) 성인병 예방 효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원)는 지난 26일 울금 재배기술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체험교육관에서 영주힐링울금작목반 회원과 울금 재배농가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울금은 인도 등 열대아시아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현재 진도지역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주성분인 커큐민(Curcumin)은 간장강화, 항암효과 및 황산화효과 그리고 당뇨,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영주힐링울금작목반을 필두로 우리지역에 맞는 재배법을 확립하고 울금이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소득원으로써 역할을 하게끔 점차 확대 보급하여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원예작물팀(☎639-7491~3)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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