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재배 현황과 문제점 타개 열띤 토론
울진군 매실연구회(회장 임영수)은 지난 3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수와 농업관계기관단체장, 매실재배 50여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군내 매실재배 현황과 문제점을 보고했다.
이어 한울원자력, 유통센타, 농업기술센타소장, 친환경농정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진 고유브랜드품종육성, 가공산업육성, 체험농업확대, 유통방법개선, 원전이미지 불식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날 임광원 울진군수는 과잉생산으로 인한 해결방안으로 가공산업 육성, 우량품종개발, 대표과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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