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청이전추진단과 협조 본격화

안동시는 경상북도청의 성공적인 이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7명으로 도청이전지원단을 설치하고 2009년 4월 6일 오전10시 시청 제2별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도청이전지원 업무를 추진하게 되었다.
도청이전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6월 8일 안동과 예천이 공동으로 도청이전예정지로 확정되었으며, 같은해 10월 2일 경상북도의 사무소의 소재지 조례가 제정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11월 13일 도청이전추진단을 발족하여 도청이전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안동시에서는 2009년 3월 26일 도청이전지원단을 설치하고 4월 6일 현판식을 갖게 되었다.
안동시에 따르면 “도청이전지원단이 구성됨으로써 향후 경상북도의 도청이전추진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시키는 등 명품도청 신도시 개발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