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공간으로 애용하는 명소

상주시가 시민과 상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휴식공간 및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화개동 폭포가 4월부터 가동에 들어 갔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동절기 동파방지를 위해 가동을 중단해 오다가 올봄에 소나무 전지, 수조바닥 도색 등 봄맞이 단장을 하여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가동하기로 하였다.
상주 화개동 폭포는 상주의 관문인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에서 상주시내로 진입하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애용하는 명소가 되고 있다.
상주시 화개동 폭포는 폭43m에 높이17m 이며, 주변에는 쉼터광장 908㎡, 주차장 340㎡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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