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정희택)은 지난 3월 25일 서후면 명리 상설시험장 준공식 때 화환 대신 기증받은 사랑의 쌀(10kg 4포대, 20kg 25포대, 40kg 1포대)를 관할 구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금일(2009. 4. 2. 14:00) 서후면에 기탁을 하였다
이에 서후면장(김정인)은 관내 입주를 환영하며 투표구 장소 제공 등 많은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리별로 어려운 세대를 선정하여 산업인력공단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하였다.
한편 서후면에서는 지난해부터 출향인사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사랑 나누기 후원회”를 결성하여 사랑의 쌀 952kg(시가1,874천원),후원자 결연 1가구 900천원(매월 100천원), 라면 48상자(시가 864천원)를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여 경제난으로 인해 자식들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외롭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따뜻한 관심으로 보살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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