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경북북부권 합창제’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의성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센터장 김원석)주최로 의성군에서 처음 개최되며 경북 북부권 10개 시⋅군별 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경북 북부 권역 내 활동하고 있는 50명 이하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의 기량을 발표하는 무대로 안동시립합창단, 영주남성합창단, 문경운암합창단, 의성새마을합창단, 청송합창단, 영양중앙합창단, 영덕어머니합창단, 예천여성합창단, 예천여성합창단, 봉화새마을합창단, 울진군립합창단의 멋진 경연이 이뤄진다.
의성군(의성군수 김주수)에서도 이번 행사가 각 시⋅군 합창단의 그동안 숨겨둔 실력을 마음껏 뽐냄과 동시에 권역 내 합창단에 동기의식 부여하고, 각 단체별 상호 교류의 장으로써 지역 내 문화예술의 가치와 실력 향상에 계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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