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간 '안동'지, 올해말 155호로 종간
격월간 '안동'지, 올해말 155호로 종간
  • 유경상 기자
  • 승인 2014.11.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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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별공연 "임동창 풍류, 안동아리랑" 공연
11월26일 저녁7시, 안동시민회관 개최

임동창風流, 안동아리랑
격월간 향토문화의 사랑방『안동』석별공연


문화모임 안동(회장 윤태권)은 11월26일(수) 저녁 7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격월간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석별공연 ‘임동창 풍류, 안동아리랑’을 선보인다.

1988년 창간해 그동안 안동사람의 삶과 생각을 담아낸『안동』지가 올해 종간을 한다. 그간의 세월을 마감하고 갈무리하는 공연에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임동창 선생을 초청해 ‘임동창風流, 안동아리랑’ 공연을 펼친다.

임동창(피아노), 김영길(아쟁), 흥야라밴드(정샘, 송도영, 강소화, 강주호, 차형민, 김소리, 김차연, 김세호)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는 임동창 선생의 창작곡 <안동아리랑>과 권정생 선생의 시에 곡을 붙인 <우물>등을 선보인다. 향토잡지 『안동』지의 석별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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