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농촌지도기관 농업인 교육 발전 부분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상 표창을 수상한 것은 농업인대학 운영에서 대학생수료생에게 소득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추진을 이룬 공로가 인정 되었기때문이다.
특히 농업인 대학은 신활력사업으로 고추대학과 국비사업 사과대학 2개 반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시작하여 이번 4기는 74명이 수료를 하였다.
금년에는 84명이 입학하여 3월부터 12월 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식정보화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경영능력배양을 위해 고추, 사과 부문에 100시간을 배정하여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하고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한편 환경농업대학 총동창회 이광세회장은 "청정영양에서 환경농업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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