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홍보 및 여행관련업계 관광상품 홍보 주력
문경시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전시관에서 열리는『제7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ㆍ경북관광협회에서 주관하며, 전국 210개 기관ㆍ단체와 420여개의 부스가 참가하여 일반적인 전시박람회를 탈피하여 체험과 교육적 요소를 가미하여 국내관, 해외관, 관광사업관, 관광교육관, 체험관, 축제관 등으로 운영된다.
문경시는 경북홍보관에서『문향천년 다향만리』라는 주제로 5월 1일부터 5월 10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KBS세트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홍보하고, 아울러『맛있는 자연 재밌는 관광』이라는 슬로건으로 “문경새재과거길 달빛사랑여행, 백두대간 명산의 고장, 전국유일의 철로자전거,문경새재오픈세트장, 석탄박물관, 문경 사과,오미자, 표고버섯”등 차별화된 체험 관광, 농․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전통도자기 만들기 발물레 시연 및 전통다례 체험을 개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과 발물레 시연을 실시하여 문경 전통도자기의 우수성과 찻사발축제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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