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신변보호책 등 논의

상주경찰서(서장 김국희)에서는 지난달 30일 경찰서소회의실에서 상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및 보안협력위원(위원장 한길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에 대하여 신변보호와 병행하여 고충상담 및 애로사항 적극해결로 범죄 등 일탈행위 방지 및 국내 조기 정착유도 등에 대한 다각적인 토의가 있었다.
이에 김 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를 실질적인 지역사회 민간정착 지원단체로 육성, 민경협력치안체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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