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나무도 사고! 산림체험도 하고!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나무도 사고! 산림체험도 하고!
  • 유길상
  • 승인 2014.02.25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봄철을 맞아 2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각종 관상수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직접 양묘한 향토수종 이팝나무를 비롯한 단풍나무, 배롱나무 등 45종 5만본을 나무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판매한다.

한편, 산림환경연구원에는 40㏊ 부지에 야생화원, 무궁화동산 등에 900여종의 꽃과 나무가 식재되어 있고, 야생동물원, 산림전시실도 관람 할 수 있어 매년 20만명 정도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생태관광명소로 알려져 있어, 필요한 나무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산림체험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명구 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해마다 우량 관상수를 생산, 보급 하여 아름다운 생활공간 조성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 시중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지역 특산수종, 희귀식물, 특용수 등을 중점 양묘하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