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사회적응을 위한 서비스지원체계 마련
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상주경찰서는 2월 21일 윤위영 상주시 안전행정국장, 김기일 상주경찰서 정보보안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상주경찰서는 북한이탈 청소년의 사회적응을 위한 상담과 언어·문화 행동치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간다.
윤위영 안전행정국장은 “관내 북한이탈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과 함께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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