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서울․경기 2개점에 둥지 튼다.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안동한우가 계사년 막바지인12월 28일부터 우리나라 최고의 롯데백화점에서 자리를 잡고 안동한우 판매에 들어간다. 번에 입점하는 백화점은 서울 본점과 경기 일산점 등 2개점이다.
이로서 안동한우는 올해 2월 19일 경기 용인에 안동한우 황소곳간 개장을 시작으로 4월 20일 이마트 안동점, 6월 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송파점, 경기 의왕점의 3개점 입점했다. 7월 25일 홈플러스 안동점에 입점했고, 10월24일에는 이마트 전국매장(145개)에서 안동한우 500두 대전의 판매행사를 가졌으며, 롯데백화점 입점은 올해로 여섯번째다.
판매하는 원료육은 안동봉화축협을 통한 계통출하로 반드시 안동산이어야 하고 안동시는 안동한우 상표 및 로고를 사용토록 승인하며 도축 및 가공단계의 축산물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축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의 경우 서울 중심에 위치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매장으로 특히 일본,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많아 시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