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장에 김재탁 전 문경부시장 취임
경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장에 김재탁 전 문경부시장 취임
  • 유경상 기자
  • 승인 2013.11.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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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4대 관장으로 김재탁 전 문경시부시장이 취임했다. 11월 4일(월) 오전 11시 복지관 문화관람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재탁 신임 관장은 1974년도에 대구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1년에는 사회복지과장으로 발탁돼 장애인 복지발전에 앞장서 왔다. 2012년에 문경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가 지난 7월에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재탁 관장은 취임사에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내 17만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관, 300만 도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복지관, 시군장애인복지관에 진정 힘이 되어주는 도장애인복지관이 되도록 60명의 종사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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