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10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및 민간․시민단체 등 28개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백영 시장과 김철수 상주문화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안전문화운동 상주시협의회(안문협)”를 개최하고 시민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안문협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분야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우리지역에 맞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안전문화운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성백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관 통합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선제적․상시적으로 체계를 도모하고, 안전위해 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시대를 여는 새로운 안전문화운동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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