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 희망 귀농 잘 짓고, 행복 귀촌 잘 살고!
상주시에서 희망 귀농 잘 짓고, 행복 귀촌 잘 살고!
  • 유길상
  • 승인 2013.10.30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남시 분당구 예비 귀농귀촌인 45명 상주시에서 현장체험

상주시에서는 10월 28일 경기 성남 분당구 소재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가 주관한 제2인생 귀농귀촌 전문과정 교육생 45명은 상주에 정착한 귀농인의 영농현장에서 체험실습을 가졌다.

이번에 상주시를 방문한 예비 귀농귀촌 교육생들은 주로 성남과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50~60세 전후의 중장년층으로, 전선규 화훼농장(함창 신흥리, 귀농 5년차), 이안녹동귀농마을(이안 문창리), 이근홍 블루베리농장(중동 회상리, 귀농 7년차), 상주곶감유통센터(상주 외답동)등을 방문․체험활동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오영숙씨(여, 전 세종대 총장)는 “실제 상주에 와보니 수도권과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거리가 가깝다는 것을 느꼈고, 또한 자연환경이 아직 때 묻지 않고 깨끗한 청정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어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