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및 군위군 새마을지도자 새마을정신 되새겨
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시동)에서는 지난 9월 24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의성 및 군위군 새마을남녀지도자 60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선진형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마을만들기 의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새마을중앙연수원 김운선 강사를 초청해 '마을만들기를 위한 리더의 역할'이란 주제로 주민주도의 자율적 역량에 의한 선진형 마을공동체 운동으로「마을만들기」사업을 제2새마을운동 현장과제로 전국으로 확산하고 이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를 지닌 공동체운동 실천가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김시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력과 실천력을 향상시키고 70년대 새마을가꾸기 사업의 경험을 살려 21세기형 풀뿌리 새마을운동의 모태로 승화, 발전시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사랑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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