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1개팀 수상

지난 7월 9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한달간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한 "청년CEO 성공프로젝트 청년창업자 모집"심사에서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 멘토중인 동아리 1개팀이 최종 심사를 통과하고 수상했다.
창업프레쉬팀(팀장 남태환, 무역09학번)은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동아리활동을 통해 멘토링을 받고, 갈고 닦은 아이템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뒤 2차 발표심사를 응시했다.
창업프레쉬팀은 지역의 특색을 담은 CT기반의 "원이엄마 이야기"를 사업화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각각 발표했다.
이번 경북테크노파크의 예비창업자 모집심사는 경북권역을 대상으로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연령이 응시할 수 있는 이루어진 창업 관련 심사로 아이디어 공모전형태의 심사였다.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2개팀을 2차 최종발표심사까지 진출시키고 1개팀이 수상한 것은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의 창업교육 및 멘토링이 충분히 다른 지역과도 경쟁할 만한 실력을 갖추었음을 반증하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수상자는 720만원의 상금과 예비창업자로서 경북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창업에 관한 여러 가지 제반시설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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