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어린이 교육 및 여성농업인 교육문화 공간

농촌어린이의 보육과 방과 후 학습지도 및 여성농업인들의 교육 · 문화 공간 확보를 위해 건립한 ‘경북안동여성농업인센터’ 준공식이 3월 18일 오전 11시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 현지에서 개최되었다.
경북안동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 2001년 4월부터 농촌어린이의 보육 및 방과 후 학습지도는 물론 여성농업인의 고충상담, 교양강좌, 문화활동 등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길안면 복지회관을 임차해 위탁 운영해 왔으나 시설노후와 공간이 협소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지난해 2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물을 신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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