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의 기회 보장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는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3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1박2일간 서울국립생태탐방연수원과 서울대학교에서 1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로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
나를알기, 나의재능과 기질 찾기, 나는 어떤사람일까요?, 미래모습상상하기, 자기주도학습전략 등 적성검사와 서울대학교 대학생되기 체험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진로를 탐색하였다.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동들의 학습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학습습관을 길러 가는 계기가 되었다.
전병순 상주시여성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운영 및 건강,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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