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 안동휴그린골프클럽 개장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안동시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의 안동휴그린골프클럽을 오는 2월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안동휴그린골프클럽은 총 면적 1,000,810㎡에 코스길이 6,333m로 각 홀마다 다양한 변화를 주어 타 퍼블릭 골프장에서 느낄 수 없는 난이도와 재미를 더 했으며 자연지형의 훼손을 최소화한 자연친화적 코스배치로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동도심에 위치한 18홀 대중골프장으로써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와 서안동IC에서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에는 하회마을, 도산서원, 안동댐, 지례예술촌 등 각종 볼거리와 인접하여 여가와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안동휴그린골프클럽 개장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는 경북북부지역의 숙박과 스포츠가 함께하는 체류형 복합휴양단지로 자리매김하고 또 이로 인한 지역관광 활성화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개장은 오는 5월 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개장기념 할인행사로써 인터넷 홈페이지(http://hugreen.gtc.co.kr)에 가입한 고객들에 한 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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