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신갑철)에서는 지난 13일 서울시 노원구 월계3동 주민센터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농산물 특판행사를 가졌다.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노원구 월계3동의 초청으로 신병희 시의원, 신갑철 낙동면장, 김상철 이장협의회장, 오영숙 부녀회장 등 15명은 월계3동 미성ㆍ미룡APT 사잇길에 설치한 농산물 특판행사장에서
햅쌀, 곶감, 감또개, 서리태, 찹쌀, 현미, 배, 사과, 메뚜기, 청국장, 양파즙, 고추부각 등 다양한 농산물 특판행사를 통해 2,500여만원의 농산물을 판매․예약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신갑철 낙동면장은 “자매결연을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농산물 특판행사를 통하여 지역 농산물 판매뿐만아니라 상주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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