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귀농귀촌 홍보도 상주가 최고
상주시귀농귀촌특별지원팀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개최되는 「퇴직후 제2의인생 설계 박람회」에 참가했다.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MBC아카데미가 주최하는 금년도 마지막 귀농귀촌 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지자체들의 귀농귀촌 정보제공과 홍보를 위한 장으로 이날 참가한 지자체는 상주시를 비롯하여 남원시, 단양군 등 12개 시군으로 경상북도에서는 2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상주시는 4개의 부스를 설치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특별지원팀과 상주시 귀농ㆍ귀촌정보센터장(조원희) 등 20여명은 농업의 수도 상주가 최적의 영농환경, 차별화된 귀농ㆍ귀촌 지원시책 등을 알리고, 귀농ㆍ귀촌시 겪게 되는 각종 어려운 점 등에 대한 현실적인 상담을 실시해 3만여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행사기간중 상주시 홍보부스에 관심을 가진 도시민은 350명으로 상담후 상주시 귀농ㆍ귀촌을 적극 희망하기도 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향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개발로 최적의 귀농ㆍ귀촌 농업도시, 귀농인들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농업도시, 활력이 넘치는 농촌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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