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황병직의원은 11월2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종합일간지 시민일보 제정 제10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다.

황병직 의원은 그동안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학교폭력예방 조례를 제정하는등 늘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함으로써, 지방의회 위상을 크게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영주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와 영주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10회 의정·행정대상은 지난 1년간의 행정 및 의정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상으로,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그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 2월에는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유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