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 하는 민주, 경북 선대위 출정식
도민과 함께 하는 민주, 경북 선대위 출정식
  • 권기상
  • 승인 2012.11.27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경북 선거대책위원회는 12.19 제18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첫날인 27일(화) 14시 포항 죽도시장 대풍약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22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경북 선대위 상임 및 공동 선거대책본부장단을 비롯해 선대본부와 포항시 북구, 남‧울릉군 지역위원회 당원들이 총집결할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선대위 유세단은 출정식에 앞서 포항 형산강 네거리에서 출근인사에 이어 흥해장 유세 등 바쁜 일정을 통해 포항 시민들에게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경북 선대위는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의 심판은 12.19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통해 완성 될 것"이라며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경북도민의 뜻을 모아 경북의 힘으로 국민의 뜻을 이루도록 경북도민께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민주통합당이 정권교체를 하면 민주 경북 선대위의 신경북 발전을 위한 'ACE 프로젝트' 와 ‘7+1 미래전략 프로젝트’을 통해 ‘대한민국 지형을 바꿔, 미래경제를 바꾸는 경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경북 선대위가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다짐
22일 간의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며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는 인사를 드리기가 죄송스러울 정도로 경북민생은 겨울 날씨만큼이나 춥고 가혹합니다. 2012년 경상북도의 현실입니다. 바꿔야 합니다. 변화해야합니다.

경상북도는 새누리당 독식의 일당 구조로 수십 년간 경쟁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은 도민 여러분을 받들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은 누워만 있었고,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꾼이 없습니다.

이젠 도민 여러분은 대접받아야 합니다. 도민 여러분의 삶을 윤택하고 기름지게 해줄 수 있는 새로운 일꾼이 필요합니다. 바로 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입니다. ‘일자리 혁명의 문’을 열 일꾼. ‘복지국가의 문’을 열 일꾼. ‘경제민주화의 문’을 열 일꾼. ‘새로운 정치의 문’을 열 일꾼입니다.  

사람이 먼저인 경상북도를 만들겠습니다. 도민이 먼저인 정책과 강력한 실천의지로 양 날개로 웅비하는 경상북도를 만들겠습니다.


제18대 대통령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민주통합당 경북선대위는 22일간의 공식선거운동기간 내내 도민 여러분의 민생현장 곳곳을 찾고자 합니다.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경북도민의 뜻을 모아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12년 11월 26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