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 함백봉사단 20여명이 지난 18일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서후면 일대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오는 24일과 25일에도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으로 인해 아직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작물의 수확을 돕기 위해 실시되며, 18일 20여명, 24일 60여명, 25일 40여명, 총 120여명의 안동과학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여한다.

안동과학대학교 함백봉사단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창단되었으며, 권상용 총장을 단장으로 전체 교직원 및 재학생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