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오는 10월 27일(토) 오후3시부터 청소년문화의집 광장에서 청소년 문화존(가칭 ‘선비고을 청누리’)행사가 열린다.
영주시 청소년 문화존은 이곳 청소년문화의집 광장에서 지난 5월 12일 문화존 으로 선포한 바 있으며, 이번이 마지막 일곱번째 행사로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여건조성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이날은 '제8회 영주시 청소년 영상제'가 청소년문화의집 1층 다목적홀에서 함께 개최돼 청소년 영상 동아리에서 제작한 8편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꿈과 상상력을 스크린에 담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게 된다
청소년 문화존은 년7회 정도 학교동아리 단체를 주축으로 한 청소년의 직접참여와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상시적으로 제공해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문화공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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