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자매결연기관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서
상주시 동성동(동장 김종진)과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24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기관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곶감, 배, 사과, 한우고기 등 상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여 20백만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상주시의 대표축제인 2012 상주 감고을 이야기 축제를 알리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협조요청하기도 했다.
동성동과 세곡동은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세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상호 교류방문을 통하여 자매결연을 굳건히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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