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농한기 퇴비증산 연시대회 개최
봉화,농한기 퇴비증산 연시대회 개최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3.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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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퇴비생산과 이용을 위한 계기 마련

▲간벌폐목과 전지목 을 목재파쇄기를 활용해 퇴비 만드는 모습

봉화 봉성리 마을 주민들은 올바른 퇴비생산과 이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농업기술센터와 관계공무원, 관내농협 관계자등 주민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퇴비증산 연시대회를 개최했다.

봉성면에서는 지난 해 1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100여일간 봉성1리를 퇴비증산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겨울철 농한기 퇴비증산을 통하여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임산부산물, 농산부산물과 농한기 유휴노동력을 활용한 농한기 퇴비증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간벌폐목과 전지목 등 목재파쇄기 활용, 농한기 유휴노동력을 활용한 퇴비증산사업을 통해 토양환경을 개선하는 등 주민의 참여를 통한 단합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친환경농업은 수년전부터 봉성1,2리 마을주민들이 작목반을 중심으로 시작했으며 봉성1리 이장 박현기씨, 봉성2리 이장 김진현씨, 봉성1리ㆍ2리 새마을지도자 등이 주도해 마을 전주민들이 퇴비증산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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