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창의 예술캠프로 진행

제2회 경상북도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Happy Rainbow-7개의 창의 예술캠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경북도내 청소년 초등 5학년에서 고등 2학년 105명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 행사는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창의적 예술캠프로 7개 부문(시나리오 작가/ 영상촬영편집/ 영어연극/ 재즈댄스/ 연기/ 풍물/ 힙합․방송댄스)으로 나누어 영주시 청소년수련관, 경륜훈련원,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진행된다. 또한 7개 부문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와 교육을 받은 후 마지막날인 8월 10일 부문별 발표와 시상을 가지게 된다.
예술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하여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초적인 예술 감각 능력을 함양시키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교류와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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