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현장 속으로 무한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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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길상
  • 승인 2012.07.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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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건설도시방재국 직원 재창조 SOC 사업현장 투어

경상북도 (도지사 김관용)가 항상 현장행정을 강조하면서 실천하는 가운데 건설도시방재국 직원 120명은 7월 25일부터 3주간에 걸처 『경북 재창조 SOC 사업 현장 투어』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경북이 확 바뀌고 있다”는 경북 재창조 프로그램을 먼저 직원들한테 인식시키기 위하여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앞당겨 현장투어를 실시한다.

민선 4,5기 출범이후 경북은 주요 SOC사업 398개소 61조4,141원 계획 중에 있으며 이는 과거보다 획기적으로 증가 하였다.

이번에 직원들은 경북의 달라진 모습을 견학하면서 도로, 철도, 하천, 산업단지, 혁신도시 등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더불어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재해예방과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직접보고 들어서 바로 현장에서 문제의 실마리는 푸는 방안도 강구 한다.

또한 집중호우에 취약한 하천,재해위험지구,급경사지 공사 현장은 세밀한 재해예방,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사고 ZERO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도 직원들이 도내 SOC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중앙 예산 확보 등에 많은 협조를 당부하면서 이번 투어 성과를 봐서 유관기관단체 및 민관관계자에 대하여 투어를 확대 할 계획이며, 또한 도내 SOC 사업의 양적인 증가에 맞추어 이제는 질적으로 친환경적인 개발과 더불어 공사 하나하나가 지역의 명소로 부각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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