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과수협의회(회장 강명구)에서 27일 남상주농협 외남지점 경제사업소에서 성공적인 여름 사과의 첫 출하를 위한 초매식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규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강영석 도의원, 정재현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지역 사과가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했으며, 앞으로 사과(1,500상자/15kg)는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출하된다.
서수호 면장은 “외남면 관내에는 사과 및 곶감 등 여러 과수가 작목반별로 생산되고 있어 이에 따른 유통․판매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실행하여 살맛나고 잘 사는 외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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