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이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를 통하여 시상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지난 2/4분기 도민들을 위하여 일자리창출에 열정적으로 매진해온 3개 기관(도 투자유치본부, 상주시, 고령군)을 선정, 7. 30(월) 시상하고 격려했다.
먼저, 우수부서로 선정된 투자유치본부는 15개 기업 투자유치 2조 7,619억원(목표 5조 1,000억원 대비 54.1%), 일자리창출 6,433개(목표 13,500개 대비 47.7%)의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2012년 유치기업 HAPPY모니터 권역별 간담회 추진 △WORLD IS SHOW 2012전시회 IR활동 △ 2012 지방공동투자설명회 IR활동 △ “강·산·해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IR활동 등 다양한 투자유치사업 추진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2012 상주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청년들에게 일자리(현장 36명 채용)를 만들어 주었으며, 낙동강 新일자리 사업추진(낙동강 자전거길, 신나루 조성, 레저·문화·관광 MOU체결)과 슬로우시티 개발 및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사업을 연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일자리창출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고령군은 문화콘텐츠 실경뮤지컬 “대가야의 혼 가얏고”제작을 통해 배우·스텝 등 청년일자리 창출(70개)과 청년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총 조사 실시, SNS 실시간 정보제공, 여성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협약체결 등 청년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관심과 노력을 보여 주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2/4분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에 표창패와 시상금 각 2백만원을 지원 격려하고,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하반기에는 기업유치 7,000개, 청년 취·창업 및 글로벌일자리 5,000개 등 생애일자리와, 원자력·LED·바이오 등 첨단신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3개기관(도 투자유치본부, 상주시, 고령군), 시상금 각 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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