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의 스토리텔링․창의 아카데미 3기 수료식이 6월26일 개최됐다.

2012 스토리텔링․창의 아카데미 3기 교육과정은 4월 3일에서 6월 26일 까지 총 24강의 교육과정으로 역발상, 창의, 마케팅, 저작권법 등 3개월간 국가경쟁력강화위원 유해영, 저작권위원장 유병한,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홍익대학교 이현호교수, 음악평론가 임진모 등 관련분야 전문가의 특강위주로 실시됐다.

3개월간 경북의 콘텐츠산업 글로벌화를 선도 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양성과 경북북부권의 스토리텔링 구조를 이해하면서 문화콘텐츠를 기획 창작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한 이번 강좌는 30여명이 지원하여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하여 최종합격자 22명을 선발하여 문화콘텐츠 전문가교육을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현기 센터장은 ‘스토리텔링의 산업화’이라는 1시간 30분의 특강과 토론을 통해 “역사와 인물, 스토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산업과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스토리텔링 창의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향후 수료생간의 융합 및 소통을 위하여 적극 지원 하겠다”고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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