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한마음 축제의 장 되다
농업경영인 한마음 축제의 장 되다
  • 권기상
  • 승인 2012.06.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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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안동시농업경영인연합회 가족수련회 열려

(사)한국농업경영인안동시연합회(회장 김세호)에서는 오는 6월 29일 낙동강변 탈춤공원(우천시 탈춤축제장)에서 1,0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제23회 가족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농업경영인 가족수련대회는 동시다발적으로 체결되는 자유무역협정과 농산물 가격불안정 등 어려운 농업현실속에서 농사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 로 모색을 위한 토론과 영농정보 교환 등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를 시작으로 우수 농업경영인에 대 한 표창 전달이 있으며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투호경기, 수박씨 멀리 보내기 등 화합도모를 위한 단체경기와 웃음과 흥을 돋우기 위한 읍면동별 노래자랑, 장기자랑과 함께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 한 상품도 마련됐다.

또한 영원한 우정과 상호 영농정보 교환을 위해 교류하고 있는 자 매결연단체인 원주시 농업경영인회와 관내 농업관련 기관단체 임 직원도 함께 초청 양 도시 농업경영인 한마음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은 ‘81년부터 농식품부에서 농업창업을 희망 하는 젊은 인력을 육성하여 현재 경북 12천명, 안동시 991명이 선정되어 미래 농업전문인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농업을 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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