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생산된 준설토를 적치하여 낙동강 주변 7개 시군의 직영 골재장 폐쇄에 따른 골재수급의 차질에 대비하고 있다.
일부 시․군에서 지역수급 및 교통민원발생을 이유로 지역제한 판매를 하고 있어 도내 골재수급불안정을 호소하는 민원발생 및 건설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7개시군 골재담당과장, 대구시 및 달성군 관계자, 경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영남레미콘협동조합, 대구레미콘협동조합과 골재수급 긴급대책회의를 4. 27(금)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은종달 치수방재과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생산된 준설토를 적절히 활용하고, 골재채취예정지를 추가 조사하여 골재수급 안정 및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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