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대 관심지역 안동 제외
경북지역 단수 4곳·경선 7곳 확정
경북지역 단수 4곳·경선 7곳 확정
새누리당 공천위는 4.11 국회의원에 있어 5일 2차 단수 공천자 8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경북에서는 ▲포항 북구 이병석(59) 現 국회의원, ▲김천 이철우(57) 現 국회의원, ▲경산 청도 최경환(57) 現 국회의원, ▲군위 의성 청송 김재원(58) 前 국회의원이 단수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또한 새누리 공천위는 경북지역 경선실시 지역으로 7곳을 발표하였으며 그 지역과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구미갑(2인) : 김성조, 심학봉 ▲구미을(3인) : 김태환, 김찬영, 이성춘 ▲영주(2인) : 김 엽, 장윤석, ▲영천(2인) : 김경원, 정희수 ▲상주(2인) : 김종태, 성윤환 ▲문경 예천(3인) : 김수철, 신현국, 이한성 ▲영양 영덕 봉화 울진(3인) : 강석호, 이재춘, 전광삼 이상.
한편 이번 총선에서 경북지역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안동지역은 이번 새누리당 2차 공천 결과에서 제외됨에 따라 그 이유와 함께 향후 그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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